한국메탈실리콘, 제천 3산단 입주…505억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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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7일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전문업체인 한국메탈실리콘㈜과 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메탈실리콘은 3산업단지 내 1만8천532㎡에 건축면적 1만323㎡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4월 착공해 7월 준공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505억원을 연속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172명의 인력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 기업인 인팩 이피엠이 제2 산업단지에 입주한 데 이어 이차전지 소재 업체인 HNS와 엔켐, 한국메탈실리콘을 제3 산업단지에 유치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한국메탈실리콘은 3산업단지 내 1만8천532㎡에 건축면적 1만323㎡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4월 착공해 7월 준공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505억원을 연속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172명의 인력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 기업인 인팩 이피엠이 제2 산업단지에 입주한 데 이어 이차전지 소재 업체인 HNS와 엔켐, 한국메탈실리콘을 제3 산업단지에 유치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