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1천500여명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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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대표 30여명은 이날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사회복지 정책 실현으로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 혁신과 포용복지 국가로의 대전환을 이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회복지계 현실을 잘 알고 확실한 정책으로 우리들의 요구와 갈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이 후보를 통해 반드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언에는 도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 종사자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