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육정책에 5년간 323억 투입…실내놀이터 등 확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022∼2026 중장기 보육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5년 동안 323억4천336만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관련 설문조사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 믿을 수 있는 공보육 체계 확립 ▲보육서비스 질 향상 ▲ 지역사회 보육생태계 구축 등 3대 정책 목표와 17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63개에서 75개로 확충하고,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연계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강남구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민 요구사항 1순위인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현재 2곳에서 7곳으로 늘리고, '스마트 실내 놀이·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아울러 2025년 문을 여는 역삼동 어린이문화회관은 상상도서관, 놀이체험관, 소공연장 등을 갖춘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연합뉴스
구는 관련 설문조사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 믿을 수 있는 공보육 체계 확립 ▲보육서비스 질 향상 ▲ 지역사회 보육생태계 구축 등 3대 정책 목표와 17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63개에서 75개로 확충하고,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연계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강남구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민 요구사항 1순위인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현재 2곳에서 7곳으로 늘리고, '스마트 실내 놀이·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아울러 2025년 문을 여는 역삼동 어린이문화회관은 상상도서관, 놀이체험관, 소공연장 등을 갖춘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