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과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지난해 4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손실보상을 마쳤다.
지난달 공사업체(동광건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6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는 방송영상밸리에 대형 방송사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실수요 발굴과 부지공급 특화전략 수립 등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인근 한류월드, K-컬처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해 방송·영상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석범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2의 상암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방송영상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