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4천565억원…코로나 여파에도 적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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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1천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작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이 4조1천104억원, 영업이익이 4천5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은 2천790억원이다.
작년 매출은 전년(3조5천599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2020년에 6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흑자 전환됐다.
당기 순손실은 2020년 3천975억원에서 적자 폭이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는 매출 1조3천575억원, 영업이익 2천126억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이 4조1천104억원, 영업이익이 4천5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은 2천790억원이다.
작년 매출은 전년(3조5천599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2020년에 6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흑자 전환됐다.
당기 순손실은 2020년 3천975억원에서 적자 폭이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는 매출 1조3천575억원, 영업이익 2천126억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