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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북한인권보고관, 내일 외교·통일차관 예방…北인권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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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인권 관련 보고서 자료수집차 방한…대북전단금지법 등 거론 가능성
    유엔북한인권보고관, 내일 외교·통일차관 예방…北인권 논의(종합)
    한국을 찾은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외교·통일부 차관을 잇달아 만나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한다.

    15일 방한한 킨타나 보고관은 16일 오전 통일부에서 최영준 차관을 예방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인도협력국장과 실무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의제와 관련해 "북한 인권상황 등 전반적으로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킨타나 보고관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비판적 입장을 보여온 만큼 해당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오후에는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을 예방해 북한의 인권과 인도적 상황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그는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및 평화외교기획단장도 면담할 계획이다.

    킨타나 보고관은 24일까지로 예정된 방한 기간 국회 관계자와 탈북민, 시민사회 인사 등도 만나 다음 달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북한인권 관련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전단 살포가 접경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접경지대 방문 의사를 밝힌 만큼 관련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도 일각에서 거론된다.

    23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한 결과를 설명할 기자회견을 연다.

    킨타나 보고관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16년 8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 일곱 번째다.

    그의 임기가 올해 8월 마무리되는 만큼 이번 한국 방문이 마지막 방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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