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천771명 확진…사흘째 2천명대·재택치료 1만6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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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사흘째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9일 처음 2천명대 진입 이후 1천699명이 확진된 11일을 제외하면 5일간 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15일 확진자는 해외 입국 6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18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 829명, 김해 741명, 진주 323명, 양산 209명, 거제 159명, 통영 102명, 사천 54명, 창녕·함양 각 53명, 고성 46명, 밀양 43명, 함안 39명, 거창 38명, 산청 26명, 합천 19명, 남해 16명, 하동 13명, 의령 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5천224명(입원 664명, 재택치료 1만6천78명, 퇴원 3만8천365명, 사망 11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병상가동률은 37.3%, 3차 예방접종률은 56.6%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