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02억원 투입 노인 2천596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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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올해 102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40개 사업단에서 2천596명이 참여한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아산 대한노인회,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 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수행한다.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으로 노노케어, 지하철 안내지원 활동, 사서 봉사, 새싹 보듬이, 학교 발열 체크 등 21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리며 시민에게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승강기 안전 점검단, 시니어 국민 생활 시설점검원, 회계업무 교육지원, 시니어 연금 가이드 등 13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시장형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카페 모두 별, 영농 로컬푸드 사업단, 할머니국수 등 6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사업비를 8.1% 늘려 내실이 있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사업에는 총 40개 사업단에서 2천596명이 참여한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아산 대한노인회,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 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수행한다.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으로 노노케어, 지하철 안내지원 활동, 사서 봉사, 새싹 보듬이, 학교 발열 체크 등 21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리며 시민에게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승강기 안전 점검단, 시니어 국민 생활 시설점검원, 회계업무 교육지원, 시니어 연금 가이드 등 13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시장형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카페 모두 별, 영농 로컬푸드 사업단, 할머니국수 등 6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사업비를 8.1% 늘려 내실이 있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