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퍼플섬 입장 때 돈을 받지만, 보라색 의복 착용 시 무료다.
다만 상의, 하의, 신발, 우산, 모자만 해당했다.
그러나 반려동물에 보라색 옷을 입혀 입장한 동반자 1명,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 등 동일한 보라색의 액세서리를 갖춘 사람 등으로 확대했다.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고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퍼플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확대한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