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마트 화재 1시간 만에 꺼져…번진 산불 진화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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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27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마트에서 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그러나 불이 뒷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당국이 헬기 3대와 진화대원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마트 360㎡가 모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그러나 불이 뒷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당국이 헬기 3대와 진화대원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마트 360㎡가 모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