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올해 '드론 공공지원단'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원단은 군정 홍보, 지적 조사, 구조물 점검, 농업자원관리, 환경·산림자원관리 등을 돕는다.

방제 예찰·수색 탐색조와 불법행위 추적감시조로 편성되며 교통과장이 단장을 맡는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올해 직원 6명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9명을 지원했다.

가평군, 올해 드론 공공지원단 신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