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3일 서비스 오류는 외부 교란 탓…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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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자체 원인 분석 자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최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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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카카오가 제출한 내용이 정확한 게 맞는지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하다"며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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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법은 주요 부가 통신서비스 사업자에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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