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천331명 확진…닷새 연속 1천명대·확진율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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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31명이 발생했다.
지난 8일(1천37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5일 연속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기도 하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733명, 진천 139명, 충주 125명, 제천 97명, 음성 76명, 영동 42명, 옥천·증평 각 36명, 보은 20명, 괴산 15명, 단양 12명이다.
검사자 대비 확진율은 16.5%로 최근 1주일 사이 가장 높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천86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 더 늘어 총 138명이 됐다.
전날 기준 도내 거점·감염병전담병원 입원 환자는 313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88명, 재택치료자는 7천593명(일반 6천53명·집중 1천540명)이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89%, 2차 88%, 3차 60.9%이다.
/연합뉴스
지난 8일(1천37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5일 연속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기도 하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733명, 진천 139명, 충주 125명, 제천 97명, 음성 76명, 영동 42명, 옥천·증평 각 36명, 보은 20명, 괴산 15명, 단양 12명이다.
검사자 대비 확진율은 16.5%로 최근 1주일 사이 가장 높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천86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 더 늘어 총 138명이 됐다.
전날 기준 도내 거점·감염병전담병원 입원 환자는 313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88명, 재택치료자는 7천593명(일반 6천53명·집중 1천540명)이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89%, 2차 88%, 3차 60.9%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