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대선 일정 정상 복귀" 입력2022.02.13 21:04 수정2022.02.14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부인 김미경 교수가 이날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안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일정을 중단한 채 PCR 검사를 받았다.이에 따라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위한 기자회견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안 후보는 이날 저녁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통보받아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고 국민의당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승만·박정희 묘역도 참배…5년 전과 달라진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2017년에는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 매국 세력의 아버지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 2 '윤석열 열차 구둣발 사진' 파파라치가 찍은 줄 알았더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열차 좌석에 구둣발을 올린 사진으로 비판에 직면하자 윤 후보 측은 "다리 경련으로 잠시 다리를 올렸다"라고 유감을 표했다.윤 후보의 상근보좌역인 이상일 용인병 당협위원은 13일 자신의 페... 3 우상호 "尹·安 단일화 성사 어려워…李·安 연대도 쉽지 않아" "安 제안, '이건 받아들이지 못할것' 뉘앙스…단일화 차단선 같아"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제안한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