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 1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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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등록 신청 첫날인 13일 무소속 박진재(47) 씨가 가장 먼저 창구를 찾았다.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씨의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9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바 있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정우택 전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후보로 등록한다.
안창현 전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선대위 홍보본부장과 김시진 전 김병우 충북교육감 정책비서도 같은 날 무소속 후보 등록을 예고했다.
진보 진영 일각의 지원을 받는 김씨는 이날 출마 회견을 한다.
청주상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이 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죄로 낙마해 재선거가 치러진다.
민주당은 이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
/연합뉴스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씨의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9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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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전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선대위 홍보본부장과 김시진 전 김병우 충북교육감 정책비서도 같은 날 무소속 후보 등록을 예고했다.
진보 진영 일각의 지원을 받는 김씨는 이날 출마 회견을 한다.
청주상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이 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죄로 낙마해 재선거가 치러진다.
민주당은 이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