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관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 15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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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과 시·도경찰청, 일선 경찰서 등 총 227곳에서 운영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후보들의 거리 유세와 투표용지 인쇄소, 투·개표소 등 경비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먼저 개소한 선거수사상황실과도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에는 경비·정보·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모여 교대 근무를 할 예정이다.
상황실은 15일 0시 업무를 시작해 개표 종료 시까지 24일간 운영된다.
20대 대선은 다음 달 9일 치러진다.
/연합뉴스
경찰청과 시·도경찰청, 일선 경찰서 등 총 227곳에서 운영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후보들의 거리 유세와 투표용지 인쇄소, 투·개표소 등 경비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먼저 개소한 선거수사상황실과도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에는 경비·정보·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모여 교대 근무를 할 예정이다.
상황실은 15일 0시 업무를 시작해 개표 종료 시까지 24일간 운영된다.
20대 대선은 다음 달 9일 치러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