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CJ CGV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천411억원으로 전년(3천887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7천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순손실은 3천406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435억원으로 전년동기(897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천401억원과 6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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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