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체육 우수선수 6명에 연간 훈련비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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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한 선수는 4년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던 주대운 선수를 비롯해 자전거에 김승수·이시훈, 사격 박하준, 육상 정아린·이남기 등 6명이다.
군은 1인당 하루 훈련비 10만원씩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이종석 군의원이 발의한 '양양군 체육 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이뤄진다.
군은 이와 별도로 매년 유소년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하고 있으며, 축구와 육상 등 4개 종목에 6천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