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꼬막 고를 땐…"껍질 윤기·선명한 주름골 확인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꼬막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꼬막류를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ADVERTISEMENT
그중 참꼬막은 패각 표면에 털이 없고, 깊은 주름골이 17∼18개 정도로 적다.
새꼬막은 표면에 솜털이 있고, 깊지 않은 주름골이 30∼34개로 참꼬막보다 2배가량 더 많다.
ADVERTISEMENT
피조개는 회나 초밥 등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있지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의 감염 우려가 있을 때는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꼬막류는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여러 차례 씻어내 불순물을 제거하고, 꼬막이 잠길 만큼 소금물을 부어 해감한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