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433명 추가 확진…누적 8천5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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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3명 추가로 발생했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천5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60세 이상이 38명, 20∼59세 256명, 20세 미만이 139명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하루 300∼4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며 이달 들어서만 3천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으로 자리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10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천5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60세 이상이 38명, 20∼59세 256명, 20세 미만이 139명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하루 300∼4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며 이달 들어서만 3천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으로 자리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