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장관·이상운 회장 "韓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절실"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10 18:26 수정2022.02.10 23:36 지면A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상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왼쪽)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사람과 데이터인 만큼 섬유패션 디지털 융복합 관련 인력 양성과 데이터 축적을 위한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섬유패션산업은 IT업계와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효성 '조현준 체제' 5년…영업익 2.7조원 사상 최대 2 효성그룹, 쌀·김치·생필품 세트 정기 후원…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앞장 3 효성, 전남에 그린수소 설비 1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