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51개 학교 석면 50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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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019년부터 매년 20억원을 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전체 석면 제거 대상은 도내 2466개교(12만9242실) 853만㎡ 규모다. 관련 예산은 1조1816억원이다. 안동광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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