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뉴딜 재정투자 확대"…6차 지역균형뉴딜 분과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안전부는 9일 '제6차 지역균형 뉴딜 분과 회의'를 관계부처,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영상으로 개최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균형 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재정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지자체 주도 체감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지자체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을 독려하고, 지자체간 협력 뉴딜 사업을 지자체 주도로 발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각각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총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각 분야별 뉴딜의 그간 추진 성과와 올해 실행 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정책형 펀드의 지역투자 활성화 계획을 소개했다.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에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는 정책형 뉴딜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조원을 목표로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역투자 전문펀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뉴딜펀드 지역투자 확보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투자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기업 컨설팅을 추진하며 펀드 유치 노력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올해 지역균형 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재정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지자체 주도 체감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지자체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을 독려하고, 지자체간 협력 뉴딜 사업을 지자체 주도로 발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각각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총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각 분야별 뉴딜의 그간 추진 성과와 올해 실행 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정책형 펀드의 지역투자 활성화 계획을 소개했다.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에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는 정책형 뉴딜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조원을 목표로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역투자 전문펀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뉴딜펀드 지역투자 확보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투자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기업 컨설팅을 추진하며 펀드 유치 노력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