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1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4월 접수·5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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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1명·청년작가상 1명 선정…수상자 여러 특전 제공
경남 창원시는 제21회 문신미술상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문신미술상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시작됐다.
올해는 본상(1명, 시상금 2천만원)과 청년작가상(1명, 시상금 1천만원)을 시상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다음연도 초대 개인전 개최 기회를 준다.
시가 수상자의 작품 1점도 구입하기로 했다.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오는 4월 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접수한다.
결과는 5월 중 시 홈페이지 등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6월 17일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미술상인만큼 시가 적극 지원에 나서 상 권위를 높이고, 문신 선생을 더 확실히 알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신미술상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시작됐다.
올해는 본상(1명, 시상금 2천만원)과 청년작가상(1명, 시상금 1천만원)을 시상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다음연도 초대 개인전 개최 기회를 준다.
시가 수상자의 작품 1점도 구입하기로 했다.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오는 4월 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접수한다.
결과는 5월 중 시 홈페이지 등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6월 17일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미술상인만큼 시가 적극 지원에 나서 상 권위를 높이고, 문신 선생을 더 확실히 알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