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도 대박났다…조회수 80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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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 웹툰도 '인기 폭발'
주간 거래액 59배 늘어
주간 거래액 59배 늘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적인 인기가 원작 웹툰에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후 자사의 원작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간 조회수가 이전보다 80배, 주간 거래액은 59배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후 2주간 한국 웹툰 주간 조회수 평균값과 과거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웹툰 원작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 더 크게 늘었다. 지난해 연재가 시작된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원작 웹툰 주간 조회수가 21배 늘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총 10개 언어로 감상할 수 있다.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평범한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정식 연재됐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네이버웹툰은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후 자사의 원작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간 조회수가 이전보다 80배, 주간 거래액은 59배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후 2주간 한국 웹툰 주간 조회수 평균값과 과거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웹툰 원작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 더 크게 늘었다. 지난해 연재가 시작된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원작 웹툰 주간 조회수가 21배 늘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총 10개 언어로 감상할 수 있다.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평범한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정식 연재됐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