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 숙소동,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족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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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실 규모…하루 이용료 1만원, 경제적 부담 낮춰
경남 창원시가 오는 9일부터 창원축구센터 숙소동을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족을 위해 '안심숙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 숙소는 총 44실 규모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이용료는 1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창원시민은 시청 코로나총괄TF(☎055-225-3011)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숙소를 배정한다.
시는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거가족이 2차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안심숙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안심 숙소는 총 44실 규모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이용료는 1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창원시민은 시청 코로나총괄TF(☎055-225-3011)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숙소를 배정한다.
시는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거가족이 2차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안심숙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