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스마트 그린쉼터 3곳 운영…거리두기도 자동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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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스마트 그린쉼터' 3곳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방화근린공원, 한글어린이공원, 양천향교역 7번 출구다.
스마트 그린쉼터는 공기 청정 및 살균 기능에 스마트 자동 냉·난방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CCTV와 비상벨도 설치돼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쉼터 내 발열자, 마스크 미착용자, 일반 이용자 간 거리를 감지해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자동 조명,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쉼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양천향교역 쉼터는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강서구는 쉼터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향후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운영 장소는 방화근린공원, 한글어린이공원, 양천향교역 7번 출구다.
스마트 그린쉼터는 공기 청정 및 살균 기능에 스마트 자동 냉·난방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CCTV와 비상벨도 설치돼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쉼터 내 발열자, 마스크 미착용자, 일반 이용자 간 거리를 감지해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자동 조명,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쉼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양천향교역 쉼터는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강서구는 쉼터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향후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