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8일 충북은 가끔 구름 많겠다.

평년 기온 회복으로 낮부터 추위가 점차 해소되겠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제천 등 북부는 다음 날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충북 낮부터 점차 추위 해소…미세먼지 '보통'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청주 -3.8도, 충주 -8도, 제천 -10.8도, 진천 -8도, 옥천 -7.5도, 추풍령 -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