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한국미술사학회, 국제공예심포지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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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한국미술사학회와 공예 연구 인프라 구축 및 국제공예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공예 및 미술 문화유산 조사·연구 ▲ 공예지식 데이터베이스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 공예 및 미술 문화유산 관련 학술행사 주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로 나아간 한국의 백자'를 주제로 한 국제공예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추진한다.
장남원 한국미술사학회장은 "국제공예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집성하고 공예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 문화와 교육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공예 및 미술 문화유산 조사·연구 ▲ 공예지식 데이터베이스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 공예 및 미술 문화유산 관련 학술행사 주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로 나아간 한국의 백자'를 주제로 한 국제공예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추진한다.
장남원 한국미술사학회장은 "국제공예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집성하고 공예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 문화와 교육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