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닥, 작년 4분기 거래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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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산하협력단과 ‘헬스케어 데이터 AI 분석 기술’ 특허를 공동 출원해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기술력을 높여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2분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6개월 사이 거래액이 100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아 피부질환, 피부 트러블, 탈모, 다이어트 등 정기적인 진료와 의약품 복용, 꾸준한 홈케어가 동시에 요구되는 영역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다운로드 없이 카카오톡 채팅과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휴 의료기관들 또한 솔닥에서 개발한 CRM(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간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다.
솔닥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 속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비대면으로 편리하고 안전하며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