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20대가 몰던 차량이 신호등 '쾅'…경찰 "음주 추정" 입력2022.02.06 10:34 수정2022.02.06 1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2시 30분께 경북 안동시 정상동 영가대교 남단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2 3년간 30억…박진영, 제주 어린이 위해 2억원 '통 큰 기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1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 본... 3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가 16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 출석해 "2019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