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이나 하는 X" '이재명 지지' 김의성이 받은 메시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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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배우 김의성이 자신이 받은 욕설 메시지를 공개했다.
5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쳐한 이미지를 올리며 “제가 이런 디엠(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고 삽니다. 한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고 썼다.
이미지 속 메시지는 “단역이나 하는 XXX가 튈려고 X주접을 떠네. 좌빨 압잡이 XXX.” “니 XX XX도 찢어봐야정신 차리지 XXX” 등의 심각한 욕설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올리고 10시간 정도가 지난 뒤 김의성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고맙지만 제 멘탈은 아무 이상 없습니다”며 “그저 (이런) 디엠 보내는 사람들에게 ‘네가 몰래 보낸 똥이 사람들 앞에 전시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5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쳐한 이미지를 올리며 “제가 이런 디엠(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고 삽니다. 한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고 썼다.
이미지 속 메시지는 “단역이나 하는 XXX가 튈려고 X주접을 떠네. 좌빨 압잡이 XXX.” “니 XX XX도 찢어봐야정신 차리지 XXX” 등의 심각한 욕설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올리고 10시간 정도가 지난 뒤 김의성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고맙지만 제 멘탈은 아무 이상 없습니다”며 “그저 (이런) 디엠 보내는 사람들에게 ‘네가 몰래 보낸 똥이 사람들 앞에 전시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