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창사 이래 첫 사옥 입주 입력2022.02.04 16:05 수정2022.02.04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콤이 창사 이래 45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여의도에 사옥을 마련해 입주했다고 4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연면적 2만425㎡)으로 임원실과 함께 경영전략본부, 디지털사업본부, 테크놀로지센터 등 3개 본부 산하 15개부서가 입주해 있다고 코스콤은 전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맞게 (사옥을)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사태' 사재출연 약속…'14조 부호' 김병주 누구? '홈플러스 사태'에 대주주 MBK파트너스 책임론이 확산하면서 김병주 MBK 회장(사진)이 이례적으로 사재 출연으로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고 해 주목받고 있다. MBK는 홈플러스 신용 등급 하락을... 2 위기의 삼성, 메시지 던진 이재용…"'사즉생' 각오로 대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 3 "어차피 중국산 김치 낙인 찍혀"…사장님들 결국 [분석+]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