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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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일랜드 연극 '위시리스트'
▲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16일 개막 = 서울연극협회는 오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사랑과 이별의 아픔, 시대의 담론과 역사의식에 대한 고민 등을 담은 신작 2편과 재연작 4편 등 총 6편이 관객을 만난다.
출품작은 '봄이 오면 산에 들에'(공연제작센터), '금의환향'(극단 삼각산), '여우만담'(극단 단잠), '봄비 온다'(극단 로얄씨어터), '나쁘지 않은 날'(극단 명작옥수수밭), '작가노트, 사라져가는 잔상들'(극단 혈우)이다.
박혜선 예술감독은 "무대 위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께 위로와 감동, 공감과 성찰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별 평가 및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www.stheater.or.kr) 참고.
▲ 프로젝트 아일랜드 연극 '위시리스트' = 극단 프로젝트 아일랜드는 연극 '위시리스트'를 오는 10∼13일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선보인다.
영국 극작가 캐서린 소퍼 작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가족 부양자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그린다.
주인공은 강박증으로 집밖에 나갈 수 없는 오빠 딘과 함께 사는 탐신이다.
어느 날 국가의 부당한 평가로 모든 지원금이 끊기자 탐신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연극은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가족 부양자를 위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곡수인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예진, 이정현, 송현섭, 차준규, 강우혁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16일 개막 = 서울연극협회는 오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공연소식]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16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KR20220204117200005_02_i_P4.jpg)
출품작은 '봄이 오면 산에 들에'(공연제작센터), '금의환향'(극단 삼각산), '여우만담'(극단 단잠), '봄비 온다'(극단 로얄씨어터), '나쁘지 않은 날'(극단 명작옥수수밭), '작가노트, 사라져가는 잔상들'(극단 혈우)이다.
박혜선 예술감독은 "무대 위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께 위로와 감동, 공감과 성찰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별 평가 및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www.stheater.or.kr) 참고.
▲ 프로젝트 아일랜드 연극 '위시리스트' = 극단 프로젝트 아일랜드는 연극 '위시리스트'를 오는 10∼13일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소식]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16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KR20220204117200005_01_i_P4.jpg)
주인공은 강박증으로 집밖에 나갈 수 없는 오빠 딘과 함께 사는 탐신이다.
어느 날 국가의 부당한 평가로 모든 지원금이 끊기자 탐신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연극은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가족 부양자를 위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곡수인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예진, 이정현, 송현섭, 차준규, 강우혁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