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해외 공략 고삐 죈다…'길드워2' 확장팩 북미·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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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웨스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2'의 신규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End of Dragons)를 오는 28일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길드워2는 2012년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로, 엔드오브드래곤즈는 2015년 '가시의 심장', 2017년 '패스오브파이어'에 이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길드워2의 세번째 확장팩이다.
엔씨웨스트는 △대규모 오픈 월드 콘텐츠 △모든 수상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 △최대 다섯명의 캐릭터가 함께 수상 이동 가능한 선박 '스키프' △협동 전투 '마운트'를 게임 특징으로 꼽았다.
글로벌 이용자는 사전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구매는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얼티메이트 에디션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사전 구매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보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웨스트는 신작 출시를 앞두고 2월 한 달간 신규 지역 및 콘텐츠 정보, 게임 OST 등을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길드워2는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16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밀리언셀러 게임이다. 2012년 8월 출시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2012년 미국 일간지 '타임'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데 이어 미국 게임매체 '게임스팟'의 '올해의 PC 게임', PC게이머의 '올해의 MMO'(대규모 멀티플레이어형 게임) 등 유력 미디어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길드워2는 2012년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로, 엔드오브드래곤즈는 2015년 '가시의 심장', 2017년 '패스오브파이어'에 이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길드워2의 세번째 확장팩이다.
엔씨웨스트는 △대규모 오픈 월드 콘텐츠 △모든 수상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 △최대 다섯명의 캐릭터가 함께 수상 이동 가능한 선박 '스키프' △협동 전투 '마운트'를 게임 특징으로 꼽았다.
글로벌 이용자는 사전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구매는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얼티메이트 에디션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사전 구매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보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웨스트는 신작 출시를 앞두고 2월 한 달간 신규 지역 및 콘텐츠 정보, 게임 OST 등을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길드워2는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16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밀리언셀러 게임이다. 2012년 8월 출시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2012년 미국 일간지 '타임'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데 이어 미국 게임매체 '게임스팟'의 '올해의 PC 게임', PC게이머의 '올해의 MMO'(대규모 멀티플레이어형 게임) 등 유력 미디어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