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천535명 확진…8일 연속 일일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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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1천615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8일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중 1천533명은 국내 발생 사례이며, 다른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만5천971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293개 중 30개(가동률 10.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733개 중 367개(가동률 21.2%)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4만1천51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완료자는 250만5천809명이다.
3차 접종자는 155만58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인천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1천615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8일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중 1천533명은 국내 발생 사례이며, 다른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만5천971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293개 중 30개(가동률 10.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733개 중 367개(가동률 21.2%)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4만1천51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완료자는 250만5천809명이다.
3차 접종자는 155만58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