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일 공개 일정 없이 3일 있을 4자 TV토론 준비에 매진한다.

윤 후보는 이날 공개 일정을 아예 잡지 않았다.

윤 후보는 오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지상파가 중계할 예정인 4자 TV토론을 앞두고 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확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다자 토론회인 만큼, 윤 후보는 TV토론 준비팀과 함께 상대 후보들에 대한 의혹 및 정책 공약 관련 질의 내용을 최종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공개일정 없이 내일 '4자 TV토론' 준비 매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