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제주서 연일 최다 확진…하루 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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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들어 제주에서 연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는 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7명으로 집계돼 일별 최다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날인 지난달 31일에도 86명이 확진돼 일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도는 이날 오후 5시 이후에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도내에서 일별로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도는 또 18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가 판별돼 도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가 148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7명으로 집계돼 일별 최다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날인 지난달 31일에도 86명이 확진돼 일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도는 이날 오후 5시 이후에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도내에서 일별로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도는 또 18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가 판별돼 도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가 148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