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닛에서 연기가…' 영동고속도로서 차량 화재로 한때 정체
31일 낮 12시 17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대관령7터널 부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차량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갓길에 차를 대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대관령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