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돌 김해천문대, 천문역량 강화해 시민 맞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체관측실·투영실 업그레이드…"생생한 가상 우주체험" 가능
경남 김해시 김해천문대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천문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김해천문대는 "새해부터 개선된 시설과 신규 천체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시작한 대대적인 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별자리를 관찰하는 '천체관측실'은 대형 굴절망원경 성능이 더욱 좋아졌고 LED로 별자리를 볼 수 있다.
'천체투영실'은 첨단 투영기를 도입해 더욱 생생한 가상 우주 체험이 가능해졌다.
전시관은 기존 우주과학 역사 이야기에 천문학자, 세계 천문대 이야기를 더했다.
김해시가 1998년 새로운 천년을 맞는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김해천문대는 2002년 2월 개관했다.
분성산 정상에 있는 김해천문대는 연중 시민참여 천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가야대∼천문대∼소도마을을 잇는 '분성산 걷고 싶은 길' 중심에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다.
/연합뉴스

김해천문대는 "새해부터 개선된 시설과 신규 천체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시작한 대대적인 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별자리를 관찰하는 '천체관측실'은 대형 굴절망원경 성능이 더욱 좋아졌고 LED로 별자리를 볼 수 있다.
'천체투영실'은 첨단 투영기를 도입해 더욱 생생한 가상 우주 체험이 가능해졌다.

김해시가 1998년 새로운 천년을 맞는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김해천문대는 2002년 2월 개관했다.
분성산 정상에 있는 김해천문대는 연중 시민참여 천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가야대∼천문대∼소도마을을 잇는 '분성산 걷고 싶은 길' 중심에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