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국대, 3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안컵 4강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지소연(첼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더불어 한국은 2023년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선 상위 5위(호주 포함 6위) 안에 드는 팀에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ADVERTISEMENT
같은 시간 열린 다른 8강전에선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일본이 태국을 7-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 월드컵 본선행도 확정했다.
일본은 스가사와 유이카의 네 골과 미야자와 히나타, 스미다 린, 우에키 리코의 득점포를 엮어 완승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