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개 시·군서 206명 감염…3차 백신접종률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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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0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2명, 김해 35명, 통영 22명, 진주 21명, 사천 11명, 함양 6명, 밀양·하동·함안·남해 각 5명, 거창·고성 각 4명, 산청 1명이다
절반이 넘는 119명은 가족, 지인 등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27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이외 나머지 53건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창원 소재 회사, 김해 소재 보육·교육 시설은 각 1명씩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2만7천704명(입원 4천467명, 퇴원 2만3천126명, 사망 1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6%, 재택치료자 1천642명, 위중증 환자 5명, 인구수 대비 3차 백신 접종률 52.3%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82명, 김해 35명, 통영 22명, 진주 21명, 사천 11명, 함양 6명, 밀양·하동·함안·남해 각 5명, 거창·고성 각 4명, 산청 1명이다
절반이 넘는 119명은 가족, 지인 등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27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이외 나머지 53건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창원 소재 회사, 김해 소재 보육·교육 시설은 각 1명씩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2만7천704명(입원 4천467명, 퇴원 2만3천126명, 사망 1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6%, 재택치료자 1천642명, 위중증 환자 5명, 인구수 대비 3차 백신 접종률 52.3%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