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저녁 5시 45분께 서울 강남역 개찰구 앞에서 90분가량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였다.
언론에는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됐지만, 윤 후보가 나타나자 근처에는 '셀카'를 요청하는 시민들로 금세 줄이 이어졌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전했다.
앞서 윤 후보는 여의도역과 을지로입구역 등에서 사전 공지 없이 출·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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