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언 하천서 수륙양용차 고립…2명 구조
29일 오전 11시 38분께 춘천시 서면 마곡리의 한 하천에서 수륙양용차가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차에 타고 있던 2명을 1시간 10여분 만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얼어붙은 하천의 얼음 위를 주행하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