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04명·전남 158명 확진…광주는 이틀 연속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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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404명, 전남 158명 등 모두 56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강화한 요양병원에서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그 접촉자의 연쇄 감염도 잇따랐다.
북구청에서는 직원 2명이 확진됐으며 장애인 보호 시설, 어린이집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무안 20명, 나주 19명, 여수 18명, 화순 12명 등을 기록했다.
시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부권, 광주와 가까운 시·군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다.
광주·전남은 연일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27일에는 광주 422명, 전남 327명 등 749명까지 올라섰다.
광주, 전남 모두 역대 최다 치였다.
/연합뉴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404명, 전남 158명 등 모두 56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강화한 요양병원에서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그 접촉자의 연쇄 감염도 잇따랐다.
북구청에서는 직원 2명이 확진됐으며 장애인 보호 시설, 어린이집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무안 20명, 나주 19명, 여수 18명, 화순 12명 등을 기록했다.
시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부권, 광주와 가까운 시·군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다.
광주·전남은 연일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27일에는 광주 422명, 전남 327명 등 749명까지 올라섰다.
광주, 전남 모두 역대 최다 치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