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 "청해부대 코로나 확진자에 치료제 신속히 공급하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文 "청해부대 코로나 확진자에 치료제 신속히 공급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충분한 치료제를 신속히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정부가 이미 먹는 치료제를 보급한 바 있으나 추가 상황에 대비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파병부대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보다 더 세밀하게 챙길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청해부대의 확진자와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장병은 현지 호텔에 격리 중에 있다. 박 수석은 "현지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文, 의료진과 통화…"동네 병·의원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설 연휴 전 코로나 방역·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의료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필...

    2. 2

      '스텔스 오미크론' 40여 개국 확산…日, 하루 확진 8만명 육박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잘 구별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최소 40개국에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 최소 4...

    3. 3

      설 이후 동네 병원서 오미크론 검사·치료

      다음달 3일부터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진단부터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관리가 가능해진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