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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조합은 처음… '커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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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조합은 처음… '커맥'을 아시나요
    스페셜티 커피 1세대로 불리는 '커피리브레'가 부루구루와 손잡고 '커피맥주'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커피리브레와 부루구루가 함께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인 맥주다. 커피리브레에서 사용하는 고급 스페셜티 원두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을 담아 커피의 진한 향을 살렸다.

    박상재 부루구루 대표는 "커피 맛이 최대한 두드러질 수 있도록 맥주를 백치처럼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무겁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목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는 박 대표와 서필훈 커피리브레 대표가 "재미있는 걸 함께 해보자"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해 내놓은 제품이다. 서 대표는 "보리를 우려내 맥주를 만드는 과정도, 커피 원두를 볶아 우리는 과정도 브루잉이라고 표현한다"며 "같으면서도 다른 브루잉 회사 둘이 만나면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에 기획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커피리브레와 부루구루는 커피맥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한 맥주, 라떼·아인슈페너처럼 거품이 풍성한 커피를 기반으로 만든 맥주 등을 구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커피만큼이나 맥주도 종류가 다양하다"며 "커피와 어울릴 만한 맥주 조합을 연구해 시리즈별로 내놓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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