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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춘제 앞두고 '노마스크'로 농촌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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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을 폭우 피해 본 산시성 방문해 주민 위로
    시진핑, 춘제 앞두고 '노마스크'로 농촌 시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춘제(春節·중국의 설·올해는 2월1일)를 앞두고 '노마스크' 농촌 시찰에 나섰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안(西安)과 톈진(天津)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방역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26일부터 이틀간 산시(陝西)성 린펀(臨汾)과 진중(晋中) 등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의 산시성 시찰 소식을 전하며 마스크를 벗은 채 주민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신화통신이 공개한 14장의 사진 가운데 10장은 시 주석이 노마스크로 주민들과 대화하는 사진이었다.

    시진핑, 춘제 앞두고 '노마스크'로 농촌 시찰
    특히 마을 입구와 광장 등 실외에서 주민과 대화하는 사진에서는 시 주석은 물론 주민과 수행원 등도 마스크를 쓴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다만 실내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쓴 모습도 있었다.

    시 주석이 방문한 산시성은 5천년 역사를 간직하며 '중국 고대건축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인데, 지난해 10월 이례적 폭우로 17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유적지가 대거 훼손됐다.

    시 주석은 폭우피해 복구상황과 주민 생활 등을 보고 받은 뒤 집을 새로 지은 주민의 집을 찾아가 집이 제대로 지어졌는지, 춘제 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 등을 물으며 대화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주민들에게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강조한 뒤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떠나 생각할 수 없다"며 "탈빈곤의 성과와 농촌부흥을 잘 접목해 농촌 생활이 현대화로 나아가 희망이 넘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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