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윤석열 술 많이 마신다는 것은 네거티브 아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2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언급하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술 먹는 걸 술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네거티브냐"라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께서 술을 많이 드신다.
부인하시냐? 사진이 많이 찍혀있더라"라며 "목포에 가서도 폭탄주를 드시고, 부산에 가서도 돼지국밥을 드시면서 술을 드시고, 대낮에 많이 드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느냐"며 "(검증이지) 네거티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 동반 출연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지난 26일 윤 후보를 겨냥해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라고 한 발언을 문제삼으며 "증거가 있느냐"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반응했다.
/연합뉴스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술 먹는 걸 술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네거티브냐"라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께서 술을 많이 드신다.
부인하시냐? 사진이 많이 찍혀있더라"라며 "목포에 가서도 폭탄주를 드시고, 부산에 가서도 돼지국밥을 드시면서 술을 드시고, 대낮에 많이 드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느냐"며 "(검증이지) 네거티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 동반 출연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지난 26일 윤 후보를 겨냥해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라고 한 발언을 문제삼으며 "증거가 있느냐"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반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