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말레이시아 대사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01.28 10:59 수정2022.01.28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대사관 안에 있던 20명가량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층 회의실 내 온풍기에서 발생해 온풍기와 벽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다빈 한경 기자 등 제23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가 29일 '제23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취재부문에는 동은영 SBS 사회부 기자가 선정됐다. 동 기자는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 죽음의 의혹'... 2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포스코이앤씨와 하청 업체들이 지난 2021년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소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 3 김건희특검, 오늘 수사결과 발표…20명 구속·66명 기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파헤쳐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180일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그간 구속하거나 재판에 넘긴 피의자 수, 압수수색... ADVERTISEMENT